실업 급여(구직 급여) 실업 인정 4차 후기
작년 23년 12월 말일 기준으로 퇴사를 하고 실업급여를 1월에 신청했었어요. 어느덧 벌써 4차가 되었습니다.
저는 고용보험 가입 기간은 10년 이상이었고 단 한 번도 고용보험을 타본 적이 없는 첫 실업급여였습니다. 그래서 장기 수급자로 책정되어 240일이란 기간 동안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소정 급여일수 210일 이상은 장기수급자로 들어가요)
처음 받아보는 실업 급여기에 모든 단어들이 생소했고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어렵고 낯설었습니다.
그래도 매회 잘 해왔고 벌써 4차 실업 인정을 받아야 하는 당일이었어요.
고용센터에서 어제도 문자 안내도 주셨기에 내일 방문하는 날인지 알 수 있었어요.
당일은 아침부터 문자가 오더라고요! 사실 몇 시에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오픈런했거든요 ^^;
고용센터 도착해서 번호표를 뽑으려는데 9시 5분인데 대기가 15명인 거예요;;
엄청 오래 기다려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실업 인정서 작성하고 기다리는데 10분도 안 걸려서 제 차례가 왔고,
실업 인정서에 구직활동한 걸 수기로 적어야 해요.
저는 다 워크넷으로 구직활동을 했어서 별도의 추가 서류는 제출하지 않았답니다.
담당자분께서 제가 지원한쪽은 세부 분야가 다양하니 잘 보고 넣으시라면서 충언?을 해주셔서 잘 못한 줄 알고 식겁했는데 잘한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아직 연락받은 곳이 없어서 충언을 해주셨나 봐요..ㅎㅎ
모든 업무를 마친 후 나오는 데까지 약 15분 정도 걸렸네요. 정말 초 스피드로 업무 처리가 끝났어요!
1차부터 4차까지는 구직활동과 구직 외 활동이 가능했지만 5차 부터는 구직 활동 2회를 해야 해요
구직활동에는 입사지원, 면접, 채용박람회 참여(입사지원 또는 면접), 안 선 응모 등
구직 외 활동에는 취업특강 수강, 집단 상담 프로그램 참여, 자격시험 응시 등
두 개로 분류가 되는데 저는 항상 구직활동만 했습니다. 워크넷으로 지원을 하면 되다 보니 취업 활동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워크넷이 아닌 다른 채용 사이트 이용해도 되는지 여쭤봤는데 증빙자료만 준비해서 첨부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요즘 보면 실업급여 때문에 가짜로 이력서 넣으시는 분이 많아서 그런지....? 워크넷엔 괜찮은 채용 공고가 잘 안 보여요 ㅠㅠ 저희 동네만 그런 건지... 사람인이나 인크루트 같은 곳엔 쏠쏠하게 보이더라고요~
저의 재취업을 위하여 노력해 봐야겠네요! ㅎㅎㅎ
그럼 실업 급여 실업인정 4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