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17 일요일
연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인 연천 회관에 연천 커피를 먹으러 다녀왔다.
연천 커피가 무엇이냐!!
아인슈페너의 크림이 율무 크림으로 올라간 커피다.
처음엔 응? 이게 뭐야~ 하고 먹었다가
맛있어서 지난 2월에 방문 후 재방문하게 되었다.
왜냐고? 율무 크림이 생각났기 때문.. 외관을 안 찍어서 2월에 찍은 사진을 낑겨넣어야겠다
22.02.28 1차 방문한 연천 회관
왼쪽 건물에서 주문하고 왼쪽 건물에 자리가 없다면
오른쪽의 빨간 건물에서 먹으면 되는데!
지금 7월 방문기에는 외부에도 자리가 있는데
더워 보였는데
사람들 많이 앉아 있었음~
여름에 패딩을 보니 낯설다 ㅋ
왼쪽 건물의 매장 입구랍니다~
7월에 방문한 연천 회관의 연천 커피는 5,800원이었다.
다른 것들도 조금씩 다 오른 느낌 었다.
지난번에 먹었던 아몬드 스콘!
진한 아몬드 향의 스콘~
맛있었다 달지 않고 ㅎ
잘 으스러지니 주의!
우측 빨간 건물의 내부인데..
바닥이 울퉁 불퉁하다
아가들이 많이 뛰어다녔는데 넘어지면 엄청 아플.. 상처 날 바닥이라 아쉬웠다ㅠㅠ 공공장소에서 뛰면 안 되지만 아장 아장 걷는 아가들은 위태로워 보였다..
조심해야 함!!
이번 7월에 주문한 살구 쨈이 들어간 누네띠네와
마늘 크림치즈의 빵인데
으악
다 맛없어 ㅋㅋㅋ
너무 달다ㅠㅠ 살구 쨈에 누네띠네는 진짜 찐으로 달아서
한번 먹고 못 먹겠더라..
마늘빵은 겉에 질척 질척
사이사이엔 크림치즈가 네모나게 크게 썰어져서 들어갔는데
ㅋㅋㅋㅋ 난 잘 모르겠다 조합 이상하다..
본론으로 목적이었던
연천 커피
율무 크림 커피
너가 젤 맛있다앙
또 생각나면 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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