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다녀왔습니다.
회원권으로 연 5번도 방문하지 않아서 ㅠㅠ
재연장은 안할거같아요
회원권은 곧 만기라 한 번 다녀왔어요
평일 점심시간 즈음 방문했는데요
사람들이 좀 많았어요
코스트코 가면 무조건 사 오는 게
척아이롤과 커클랜드 도시락 김인데요
이번 척 아이롤은 상한 고기 한 점이 섞여 있었고요
누르면 으스러지더라고요 ㅠㅠ
반품을 다녀오면 되는 건데 ; 반품 생각이 안 나서
상한 고기만 버렸어요... 바보 멍청이 ㅠㅠ
코스트코 고기가 싱싱하단 말도 다 옛 말이구나 실감했어요. (다신 안 산다)
구매한 코스트코 오리 주물럭이에요
비주얼만 보면 예쁘죠?
근데 맛은 부족해요
아이랑 먹을 거라 더 맵게 양념을 하지 않았지만
추가 양념 필요하고요
볶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주물럭은 오리 팔고 남은 재고로 만드는 건가..?
고기가 왜 이리 안 싱싱하죠...?
예전엔 탱탱한 오리였다면 이건 너무 오래 재둔 고기예요
기름이 사방으로 튀겨서 주방 청소는 덤으로 얻은 건 괜찮아요.. 어차피 매일 닦으니깐
근데 고기가 다 으스러져있는 건 뭐 밥이나 볶아 먹으라는거냐고요!!!
의정부 코스트코 장사가 안되는 거 같지도 않은데
고기에 무슨 일이 생긴 거죠?!!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그냥 오돌뼈처럼 해 먹어야 하나 봐요 ㅠㅠ
리얼 캐 실망
코스트코.... ㅠㅠ
https://youtube.com/shorts/de-1DNYbE6U?si=PmE7-8wcKTnP3Te9
유튜브에 업로드한 오리 주물럭 숏츠 하나 얹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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