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 난바역 근처 SUNDRUG ekimo Nanba shop
카드내역엔 COCOKARAFINE YOKOHAMA라고 찍혔어요!!
마구마구 담다 보니... 한 바구니를 담았는데요 ㅎㅎ
호텔 앞에 마켓보다 저렴했어요. ㅎㅎ 뭐 얼마 더 비싸도 그냥 그러려니....
아 몇 가지는 지나다니다가 구매한 것도 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지나다니면서 찍어뒀던 것들인데 제가 산 것보다 비싼 거 같아요! ㅎㅎ 도톤보리 돈키호테도 갔었고... 걸어다니가 있는 슈퍼도 있고 그러네요~
집에 와서 펼쳐 본 구매품들입니다.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 ROIHI-TSUBOKO]
동전 파스는 뭐 다들 아시는 거라 저도 구매해 봤습니다 ㅎ
[고 롯토 스트로베리 초코 ごろっと贅沢 ミルクストロベリーチョコ] : 298엔
이건 패밀리마트에서 구매했어요!! 동결 건조 딸기가 들어있는 초콜릿인데 50g이라고 5알 들어있는데
맛있어요.. 더 많이 살걸 ㅎㅎ.... 맛만 보고 끝난 경우예요 ㅠ..ㅠㅋㅋ
[칸데미나 젤리 캔디 - 소다 모둠 Candemina Gummy Candy - Soda Assortment] : 204엔
새콤하니 맛있어요.. 호텔 앞에 Kirindo Kuromonten 마켓에서 구매했어요.
너무 유명한 초코비!! 집까지 올 줄 알았으면... 더 사 올 걸 그랬어요 ~ 너무 맛있잖아요!!
[로손 멜론빵 ふわ サク っ! メロンパン] : 127엔
안에 아무것도 없는 곰보빵 같아요.. 그냥 빵 맛..
[호빵맨 열패치 : お熱とうね ] : 421엔
이건 제가 잘못 샀어요.. 집에 열나는 아기가 없는데요... 이걸 술 먹고 냉큼 좋다고 샀네요 ^^;; 아가 있는 친구 줘야겠어요...
그리고 또또 유명한 키켓 녹차맛!!
아니 이거 진짜 너무 맛있지 않아요? 근데 7개에 198엔인데.. 더 살걸 그랬어요!! 너무 맛있어요..
(사실 7개 들어있다는 거 못 봤어요..)
[구내염패치 口内炎パッチ 大正クイックケア] : 880엔
아직 사용 전인데 구내염 잘 걸리는데 진짜 좋다길래 사봤어요..ㅎㅎ
[츠지리 말차 우유 야와라카 후미 抹茶ミルク ] : 398엔
맛있다길래 사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ㅎㅎ 달달하니 녹차맛이 진하고 맛있어요~!! 무조건 사세요
[호빵맨 모기패치 ムヒパッ] : 598엔
여름에 엄청 잘 쓸 예정인 모기 물린 데 붙이는 패치!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너무 좋아요
[커스터드푸딩 ちょこっと プッチンプリンカスタード 120g] : 198엔
사실 이건 뭔지 모르고 샀어요.. ㅋ 더 대박인 기내에 반입했다는 거예요... 아니 빵인 줄 알고 샀거든요? 집 와서 보니 무슨 푸딩;;;
뭐.. 그래도 빼앗기지 않아서 집까지 왔고 커스터드푸딩 좋아하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ㅠ..ㅠ
그리고 이..... 문제의 곤약젤리!! 저는 이번에 수하물을 위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검색을 엄청 많이 하고... 샀는데
기내 반입 불가 품목이라는 걸 공항에서 봤습니다. 하.... 버려야 하나? 엄청 갈등하다가 급하게 먹어치우나, 뺏기나, 그게 그거 같아서 그냥 기내 반입했어요. 엑스레이 수색대에서 역시나 걸렸고... 심장이 쫄깃해졌죠. 뺴앗기려나 걱정했는데 보안관님이 그냥 보내주셨는데 왠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가래서 집까지 무사히 잘 갖고 온 곤약 젤리에요!! 그래도 맛있으니깐 참는다!!
[카베진 キャベジンコーワ 300알] : 1,780엔
마지막 카베진.. 너무 유명한데, 친구가 사다 달라고 부탁해서 구매했어요 ㅎㅎ 위에 좋다니깐 저도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이것저것 구매해 온 저의 쇼핑 품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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