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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 없애는 법 홈케어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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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rang 2024. 6.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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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이 다가오니 등드름, 가드름에 신경이 쓰이곤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신경 쓰게 되는 부분인데요. 요즘은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관리를 잘하는 타입이잖아요. 저도 남편등과 가슴에 트러블 생기는지 체크하는 편이에요. 보기 안 좋더라고요. 제품은 소개해드리지 않을 거예요. 사람마다 회복되는 정도가 다르기에 지갑만 축내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고요. 저는 여드름성 피부를 갖고 있었지만 현재는 트러블 전혀 없는 가슴과 등을 갖고 있어요. 물론 나이를 먹다 보면 호르몬이 약해져서 없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관리를 하니깐 없어지는 것도 분명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1. 적절한 클렌징

피부에 노폐물을 없애고 펑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거나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전용 클렌저를 사용하여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등과 가슴은 피지선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부위로 피지와 각질이 쌓이기 쉬워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샤워 시 항균 성분이 포함된 바디워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2. 규칙적인 각질 제거

 

등과 가슴의 피부는 얼굴 피부보다 두겁기 때문에 각질이 잘 쌓입니다. 각질이 쌓이면 모공이 막히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하거나 강한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더 많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3. 통기성 좋은 옷 착용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통기성이 좋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할 때는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마르는 소재의 옷을 선택해야합니다. 합성 섬유나 너무 꽉 끼는 옷은 피지와 땀이 피부에 더 오래 머물게 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올바른 생활 습관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단은 피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지나치게 기름지거나 당분이 높은 음식은 피지 분비를 촉진하여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적당한 단백질과 같은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는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피지 조절 제품 사용

등과 가슴에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과다한 피지 분비를 줄여 여드름 발생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여드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살리실산, 벤조일 퍼옥사이드와 같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면 효과적입니다.

 

6. 전문의와 상담

여드름이 심하거나 자가치료로 개선되지 않는 경우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피부 상태에 맞는 피료법을 제시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나 레이저 치료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7. 자극을 줄이는 생활

피부에 자극을 주는 해동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등을 긁거나 여드름을 짜는 것은 염증을 악화시키고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샤워시 서서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샴푸, 린스, 트린트먼트들이 흘러내리면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흘러내리지 않게 주희하고 만약 흘렀다면 마지막에 깨끗하게 헹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8. 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조움이 됩니다. 그러나 운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고 피부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 중 땀이 많아지면 피지와 각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전후로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등드름과 가드름은 우리의 일상에 불편함을 주고 미관상 좋지 않아 신경이 쓰입니다. 특이 화농성인 경우는 옷에 피나 진물이 묻기도 하여 불편함을 겪게 합니다. 평소 몸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피부는 더욱더 깨끗한 피부로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바디 브러시 사용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모공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니 등에 노폐물을 잘 배출시켜주고 샤워 후 스킨과 같은 유분기가 적은 토너를 발라줬더니 등드름이 생기지 않는걸 경험했습니다. 

꾸준한 관리로 깨끗한 등과 가슴라인을 가지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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