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밥보다는 빵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요..
빵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은 빵들을 선호하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치아바타랑 바게트, 식빵 기본들 좋아하는데
집 근처 베이커리 공간이란 곳을 알게 된 후 종종 방문해요!
토요일 오전10시 전으로 방문했는데 아직 빵이 다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나와있는 종류 몇 가지 쓸어왔어요!
아니 포장해주시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거예요;;
이렇게 포장해 주시는 줄 알았다면 말씀드렸을 거예요 그냥 한방에 담아주시라고요 ㅎㅎ
어차피 집 오면 쓰레기고;; 예쁜 포장도 필요 없는데~ 포장지 아까워요!!
정성스럽게 포장해 주신 따뜻한 빵을 들고 집으로 와서 하나하나 뜯었어요 ㅎㅎ
아들은 원래 안 먹는다 했거든요??? 와.,,,
맛을 본다더니 있죠... 많이 먹고 가더라고요 ㅎㅎ
단면을 잘라서 봐도 토핑이 가득가득 들어있어요~
시금치 향이 엄청 많이 나고
부추와 감자!! 이 친구들도 맛이 강렬하더라고요 ㅋㅋㅋ 부침개 먹는 느낌;;;
개인적으로 베이컨이 젤 무난하면서 맛있는 거 같아요...ㅎㅎㅎ
유튜브 올렸는데 구경 오세요~ ㅎ
https://youtube.com/shorts/AlLb66l2V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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